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연구실에 학부 연구생 활동 중입니다. 디스플레이 회사뿐만 아니라 반도체 쪽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된다면 어떠한 직무에 지원했을때 강점일까요?(예를들면 공정기술 등등..)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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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3학년 1학기 까지 다니고 자퇴를 했는데요.. 보통 전자전기공학과를 학사 또는 석사이상 나오면 스마트폰,여러 가전제품, 자동차,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로봇을 설계하고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전자전기공학과를 복학해서 학사과정을 다 공부한뒤 최소한 석사과정으로 진학하면 되나요?? 아니면 학점은행제 인문계 또는 이공계를 나온뒤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것이 더 나은가요??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 한 70%밖에 못풀었는데...ㅠ 우선 탈락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과정 동안 정출연에서 근무(연구)를 하고 학교는 수업만 듣는 학연산 과정으로 석사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2년 간 정출연 근무는 취업 자소서 작성 시 경력사항에 적는 게 맞는지 혹은 경험 사항에 적는 게 맞을지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타겟하는 산업군은 반도체 공정 및 반도체 장비사 입니다.
제가 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3학년 1학기 까지 다니고 자퇴를 했는데요.. 보통 전자전기공학과를 학사 또는 석사이상 나오면 스마트폰,여러 가전제품, 자동차,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로봇을 설계하고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전자전기공학과를 복학해서 학사과정을 다 공부한뒤 최소한 석사과정으로 진학하면 되나요?? 아니면 학점은행제 인문계 또는 이공계를 나온뒤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것이 더 나은가요??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 한 70%밖에 못풀었는데...ㅠ 우선 탈락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과정 동안 정출연에서 근무(연구)를 하고 학교는 수업만 듣는 학연산 과정으로 석사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2년 간 정출연 근무는 취업 자소서 작성 시 경력사항에 적는 게 맞는지 혹은 경험 사항에 적는 게 맞을지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타겟하는 산업군은 반도체 공정 및 반도체 장비사 입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연구 경험이 있으시다면 반도체 분야에서도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어요. 두 분야 모두 미세공정과 재료 공학 지식이 기본 바탕이 되기 때문인데 공정기술 직무는 기본적으론 너무 적합하고 반도체 장비 운용이나 장치 제어, 소재 분석 쪽으로도 눈여겨보시면 좋아요. 특히 소자 구조나 물성 이해도가 높다면 공정개발이나 품질관리 쪽도 충분히 경쟁력 있을 거예요. 제 지인 중에도 비슷하게 디스플레이 소자 연구하다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로 진로를 전환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연구실에서 몸으로 겪은 문제 해결 능력과 실험 데이터 해석 역량은 둘 다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이니 이를 잘 어필하시면 취업 시장에서 돋보일 거예요. 다만 반도체 쪽은 기술 특성상 자동화 설비나 클린룸 근무 경험도 고려하니 이런 부분을 추가 경험으로 쌓아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인턴이나 현장 실습 기회를 통해 직접 현업 환경을 체험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러면 원하는 분야 쪽으로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소자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진행중일 경우 반도체 회사의 공정기술/소자 직무에 지원함에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비록 최종 생산품(디스플레이 vs 반도체)은 상이하지만 생산품을 제작함에 있어 활용되는 공정 설비의 파라미터를 조정 및 관리하고 소자 기술력을 개선하는 업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유사한 측면이 존재합니다. 본인의 학부연구생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반도체 회사에서 현업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음을 어필 가능합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경험이 있다면 반도체 기업에도 충분히 취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공정기술·소자개발·R&D·재료 엔지니어 등 직무에서 강점이 되며, 박막 공정·증착·패터닝 등 디스플레이와 중복되는 기술 경험은 반도체에도 매우 높은 활용도가 있습니다. 설계나 공정 자동화 분야에서도 소자 특성 이해력이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는 ‘다양한 재료 실험 및 소자 구조 이해 경험’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경쟁력이 큽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직무에 폭넓게 지원하셔도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